책2 김유정문학상 수상작품집/ 작 별 더보기 존재와 소멸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경계에 대해 말하다. - 한강 소개글 한국작가중에 좋아하는 작가다. 한강 채식주의자, 흰, 소년이 온다, 그리고 이번 작별까지 4작품 이상을 읽었다. 젊은 작가상을 자주 사서 읽는 편이고, 여러 수상작품집도 읽는다. 이번 김유정 문학상 수상작품집은 7명의 작가가 쓴 7편의 작품이 있다. 사실 한강만 보고 샀다. 그리고 한강이 쓴 작품만 재밌었다. 수상작품집들은 다 비슷한 면이 있는것같다.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요소들을 하나씩 담고있다.그렇다고 해서 글을 못쓰거나 읽는게 불편하다는게 아니다. 마치 웅변대회가 생각난다.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어하는, 수상작인 '작별'말고는 재미없었다. 한강의 작품은 읽을 때마다 살짝 무섭다. 글을 쓰게되면 자동적으로 무언가를 전달하게된다.. 2020. 1. 19. 독립서점 가보겠습니다. -독립서점-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