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기행1 [책리뷰] '유럽도시기행', 여행과 그곳의 역사 본인은 제대로 된 여행을 가본적 없다. 해외여행도 못 가봤다. 여권도 없다. 내가 생각하는 여행을 가기에는 돈도 없고, 여유도 없다. 여행에 정답이 어디 있겠냐만은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여행지를 많이 공부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가는 여행은 시간여행이 아닌이상 현재의 모습밖에 보지못한다. 그 도시의 과거의 모습, 역사를 알아야지 현재의 모습을 100% 이해를 할 수 있다. 변화를 이해하면 감동과 이해가 몇 배 높아진다. 이 도시가 어떻게 해서 이러한 모습이 되었고, 무엇을 먹었고, 누가 지나갔는지. 그래서 왠만한 도시에는 과거를 보여주기 위해 박물관이 있는가보다. 유시민의 유럽도시기행은 여행지의 역사를 잘 설명해준다. 여행지의 현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사진 많고 하지만.. 2020. 2. 13. 이전 1 다음